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윤성(주니어 6위·양명고)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주니어 남자복식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 오를란두 루스(브라질)와 짝을 이뤄 출전한 정윤성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벌어진 주니어 남자복식 8강전서 존 매날리-제프리 존 울프(이상 미국) 조를 2대0(6-4, 6-3)으로 제압했다.
정윤성-루스조는 시드를 받지 못했지만 7번 시드인 상대를 맞아 범실을 1개도 범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다.
정윤성은 주니어 남자단식에서는 2회전 탈락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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