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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박희본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과시할 뿐만 아니라, 부케를 양손에 다소곳이 들고 있는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어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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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앉아있는 두 사람은 이색적이면서도 풋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서로에게 기대어 앉아있는 자세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가 듬뿍 묻어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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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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