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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도핑테스트 결과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때문에 지난 3월부터 일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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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는 지난 3월 가진 기자회견에서 멜도니움 복용 사실을 시인했다. 당시 샤라포바는 "가족력인 당뇨 치료를 위해 지난 10년간 멜도니움을 복용해왔다. 올해부터 금지약물로 지정된 사실을 몰랐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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