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서울 SK 나이츠(단장 김선중)가 골밑을 보강하기 위해 서울 삼성 썬더스로부터 센터 송창무(2m5)를 영입했다.
지난 2007년 LG에 입단한 후 2014년 삼성으로 이적한 송창무는 통산 193경기에 출전했다. 골밑 몸싸움을 잘 해 외국인 선수를 뒷받침하는 식스맨으로 주로 뛰었다.
또 지난 시즌을 앞두고 SK나이츠로 이적했던 이동준(36)은 본격적인 팀 훈련을 앞두고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시즌 종료 후 부상 재활과 개인 체력 훈련을 통해 2016~2017시즌을 준비하던 이동준은 5월말 체력 훈련 중 또다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없다고 판단,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은퇴를 결정했다.
이동준은 2007~2008시즌부터 KBL리그에서 9시즌을 뛰었다. 총 397경기에 출전, 평균 10.46득점, 4.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동준의 형 이승준도 최근 은퇴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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