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모처럼 실점했다. 상대 투수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동료 야수진의 실책으로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연승 행진이 끊어졌다.
오승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2-3으로 끌려간 7회초 1사 주자 1루에서 선발 투수 하이메 가르시아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첫 타자 카를로스 고메스를 1루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1루수(맷 애덤스) 실책이 나왔다. 다음 타자 마윈 곤살레스는 1루수 땅볼 처리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2사 주자 2,3루에서 상대 투수 더그 피스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다. 피스터는 오승환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오승환은 다음 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오승환은 ⅔이닝 1안타 1탈삼진 1실점(무자책)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시카고 컵스전 3실점 이후 10경기 만에 실점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57로 낮아졌다.
세인트루이스는 2-5로 뒤진 8회 마운드에 맷 보우만을 올렸다. 세인트루이스가 2대5로 져 5연승 행진에서 멈췄다. 가르시아가 6⅓이닝 8안타(1홈런) 4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피스터는 투타에서 맹활약으로 시즌 7승째를 거뒀다. 7⅓이닝 2실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단독] 서현우, 폼 미쳤다..'아너' '클라이맥스' 이어 '범죄도시5' 캐스팅 합류 -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 결혼식서 형님 최환희 얼굴에 '기습 뽀뽀'...장난기 폭발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
홍진경, 이혼 후 찾아온 현실감에 오열..."前시어머니와 통화 중 눈물" ('소라와진경') -
"母최진실과 '원숭이귀' 판박이네"...최준희-최환희, 투샷 인증 '팬들 감탄' -
"배변 도움 안 받아"..박위♥송지은, '무료 간병인 고용' 악플에 눈물('동상이몽2') -
아이유♥변우석, “왜 컷을 안 해” 입모양 딱 걸렸다…야구장 키스신 속 현실 모먼트 포착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