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강희 감독은 결승골을 터뜨린 이종호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다. 15일 수원전, 후반전에 투입한 이종호의 한방으로 비로소 웃을 수 있었다. 2대1 승리에 개막후 14경기 무패(8승6무) 행진도 이어갔다.
경기 뒤 최 감독은 "올시즌 가장 미안했던 게 이종호가 경기를 많이 못 나간 것이었다. 대화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너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오늘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된다"고 했다. 경기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보면 (수원에 비해)휴식이 하루 적어서 선수들 몸이 무거워 좋은 경기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홈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선수들의 정신력이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며 "계속 리드를 하다가 동점을 내주는 데 오늘 경기가 반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주=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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