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중인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16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외야수 신종길과 오준혁, 포수 백용환을 콜업했다. 대신 투수 한기주, 내야수 최병연, 포수 한승택이 2군으로 내려갔다.
아울러 김 감독은 투수 한승혁의 1군 합류를 지시했다. 한승혁은 4월29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가 오른 엄지 손가락이 골절됐다. 이후 4주간의 재활을 마친 뒤 최근부터 2군에서 공을 던졌다.
한승혁은 주말 잠실 LG 트윈스전에 맞춰 엔트리에 등록될 공산이 크다.
광주=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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