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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전반 3분만에 터진 안용우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16분 상주의 조영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역전까지 허용했다. 후반 11분 이 용에게 프리킥 골을 내줬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4분 양준아가 동점골을 넣었다. 적지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기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43분 박준태에게 통한의 실점을 헌납하며 무릎을 꿇었다. 15일 울산은 3대1로 잡으며 시즌 첫 연승의 꿈을 품었던 전남. 수포로 돌아갔다. 노 감독은 "득점도 올리고 적극적으로 따라붙으며 괜찮은 경기를 했는데 막판 실점이 아쉬웠다. 수비력을 더 보완해야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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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올 시즌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리그에서 현재까지 단 2승에 그치고 있다. 순위도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전남(승점 12)은 11위 인천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전남 16골, 인천 13골)에서 앞섰다. 변화가 절실했다. 남 감독은 '경쟁'을 분위기 반전 카드로 꼽았다. 노 감독은 "리그 초반에는 경험 많은 고참급 선수들을 기용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평가한 뒤 "시간이 지나면서 의욕을 보이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 그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경쟁을 유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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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오르샤, 유고비치, 스테보 등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노 감독이 칼을 댔다. 지난 시즌까지 부동의 주전이었던 공격수 스테보가 벤치에 앉는 시간이 길어졌다. 대신 배천석의 출전 시간이 늘고 있다. 유고비치도 최근 두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노 감독은 "배천석이 하고자 하는 의지를 많이 보여줬다.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열심히 해서 기회를 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유고비치의 상태에는 이상이 없다. 하지만 훈련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를 기용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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