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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오는 유학 생황을 마치고 귀국 중이었다. 하필 그가 탄 비행기에서 한 승객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승무원은 이영오에게 "직업란에 의사라고 적혀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영오는 "여기가 내 직장인가요?"라며 낯빛 변화 없이 단호하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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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의원은 이영오의 말을 무시했고 결국 엘리베이터 안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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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영오는 김명수 의원에게 라이브 서저리(수술 실황 생방송)를 제안했고 김명수는 "유권자들 나를 볼 때마다 아픈 사람으로 생각할거다"라고 거절했다. 이에 이영오는 코카인 양성 반응 자료로 그를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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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진성은 "당신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다"면서 분노했고 이영오는 현석주(윤현민)의협진 제안을 받아들이며 수술을 진행했다.
계진성은 화상 자국이 없는 환자의 시신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어 CCTV를 확인하던 중 영안실에서 웃고 있는 이영오를 발견했다.
또 계진성은 부검의에게서 "아들이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다"라는 말을 듣고 더욱 더 의심을 하게 됐다. 사망한 환자의 아들은 언어 장애인이었던 것.
계진성은 이영오에게 "당신 그날 수술실에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당신이 죽였어. 그래서 시신이랑 동영상 전부 없앤 거야 그렇지?"라고 그를 몰아세웠다. 이에 이영오는 계진성의 목을 조르며 칼로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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