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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코칭스태프 믿음에 꼭 보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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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우규민과 SK 윤희상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윤희상.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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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코치님들께 꼭 보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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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윤희상이 훌륭한 구위를 선보이며 시즌 2번째 승리를 따냈다. 윤희상은 22일 인천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2볼넷 2실점 호투로 팀의 10대2 승리를 이끌었다. 3회말 2사 후 2루수 김성현의 실책이 아니었다면 2실점 장면도 없었을 상대를 압도한 투구였다. 이날 2실점은 비자책점으로 윤희상의 평균자책점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 극도로 부진한 투구로 2군에 내려갔다 복귀, 16일 삼성 라이온즈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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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은 경기 후 "운이 좋았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포수 (이)재원이가 볼배합을 잘해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시즌 초반 좋지 않았을 때 감독님, 코치님들께서 너무 잘해주셨다. 거기에 꼭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던졌다. 야구가 참 어려운 것 같다. 평상시보다 공 1개만 낮게 던지자는 마음으로 투구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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