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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로서는 절체절명의 경기였다. 아이슬란드와 1대1, 오스트리아와 0대0으로 비겼다. 2무승부 승점2였다. 조3위에 올라있었다.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최소 승점 1을 확보해야 했다. 만약 진다면 조3위 경쟁에서도 떨어지며 16강에 오르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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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다시 헝가리에게 골을 허용했다. 이대로 지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이 때부터 호날두가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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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뒤 헝가리는 다시 한 골 앞서나갔다. 실점을 지켜본 호날두는 잔뜩 화를 냈다. 후반 17분 호날두가 다시 번뜩였다. 크로스에 맞춰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그리고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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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승점3을 확보했다. 조3위를 확정했다. 조3위 경쟁에서도 4위 안에 들었다. 16강에 올랐다. 조1위는 아니었다. 하지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호날두는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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