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왕좌의 게임6'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전투신이 공개된다.
'왕좌의 게임6'을 매주 금요일 밤 국내 최초로 방송하고 있는 영화채널 스크린은 24일 "금요일 밤 11시 시즌 클라이맥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장엄한 전투 신이 포함된 9회를 방송한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되는 전투 장면은 '최고'라고 칭송 받아온 타 시즌의 신을 압도할 만한 수준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약 120억원(1천만 달러)에 이르는 회당 제작비 중 상당 금액이 이번 전투 장면 연출에 쓰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NCIS'(회당 250만 달러, 한화 약 30억 원)의 4배, '하우스 오브 카드'(회당 500만 달러, 한화 약 60억 원)의 2배를 넘는 사상 최고의 규모다. 미국 연예전문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에 따르면 25일 동안 촬영된 이번 전투 장면을 위해 500명의 보조 출연자와 600명의 제작진, 25명의 전문 스턴트 인력은 물론 70마리의 말이 동원됐다.
'왕좌의 게임'은 매 시즌 9회에서 중요한 인물의 충격적인 죽음과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대규모의 화려한 전투 장면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역시 주인공인 스타크 가문의 존 스노우, 산사 스타크와 숙적인 램지 볼튼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긴장감이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 펼쳐질 9회 전투신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역동적인 전투 장면에 대한 반응은 열광적이다. 방영 전부터 SNS 상에는 이번 전투에 대한 높은 기대를 담은 글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평론가들의 호평도 9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요인이다.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인 IMDB는 이번 에피소드에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또한 평론 전문 사이트로 유명한 '로튼 토마토'에서도 이례적으로 98%의 호평해 이번 에피소드가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음을 입증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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