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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1루수로 선발출전한 이대호는 1-1 동점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세인트루이스 좌완 선발 제이미 가르시아를 상대로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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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3-1로 앞선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터뜨렸다. 1사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가르시아의 2구째 바깥쪽 74마일 커브를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작렬했다. 지난 1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3타수 2안타를 친 이후 10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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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6회까지 3-1로 리드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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