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최고 골잡이가 첫 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첫 포문을 염과 동시에 짐을 싸야만 했다. 폴란드의 주포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이야기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유로 2016에서 부진했다.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0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랐다.
조별리그 3경기 그리고 16강전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상대의 집중 마크에 고전했다.
1일 새벽(한국시각) 마르세유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 한을 풀었다. 전반 2분만에 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레반도프스키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았다. 그동안의 아쉬움을 다 풀려는 분위기였다. 상당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16분에는 밀리크의 패스를 받아 수비를 제친 뒤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포르투갈의 수비수들은 레반도프스키에게 달려들었다. 페페를 축으로 한 수비수들이 집주마크했다. 결국 전반 중반 이후부터는 레반도프스키의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승부차기. 레반도프스키는 제 몫을 했다. 첫 키커로 나섰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그의 자신감이 팀 내 동료들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결국 블라치코프스키의 슈팅이 막히고 말았다. 그렇게 분데스리가 최고 공격수의 유로는 끝이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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