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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닥터스' 6회에서는 홍지홍의 따스하고도 달달한 위로가 또 한 번 여심을 휘어잡았다. 이날 방송은 연락이 닿지 않는 유혜정이 걱정돼 달려가는 홍지홍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홍지홍은 칼부림이 난 현장에 도착했고, 그 곳에서 쓰러져 있는 유혜정을 발견했다. 어릴 적 사고로 눈 앞에서 부모님을 잃은 기억이 있는 홍지홍은 또 한번 소중한 사람을 잃을까 불안감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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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도 있었다. 홍지홍은 유혜정이 힘든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랐다. 그래서 할머니의 환자 기록을 열람해달라는 유혜정의 부탁도 냉정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홍지홍은 유혜정의 부탁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 남자였다. 결국 아버지를 통해 유혜정 할머니의 환자 기록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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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과 똑같이 비가 내리던 날의 추억을 떠올린 홍지홍은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거라고"하며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춤을 추는 홍지홍을 보며 유혜정은 그제서야 미소를 보였다. 홍지홍은 유혜정의 손을 잡고 춤을 추다가 "지금부터 너한테 어떤 행동을 할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라는 말과 함께 깜짝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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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은 홍지홍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 여심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유혜정을 보듬어주는 성숙한 남자의 모습부터 능청스럽고 귀여운 모습, 거기다 여심을 설레게 하는 '직진 사랑'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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