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롯데는 도대체 왜 NC만 만나면 작아지는 걸까. 이날 경기는 롯데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전반기 막판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경기였다. 부상에서 돌아온 송승준이 건재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소득은 있었지만, 불펜 운용과 타선의 집중력에서 고질적인 문제점을 드러내고 말았다. 지난 5월 17일 이후 51일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 송승준은 6이닝 동안 3안타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송승준은 6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다가 7회말 테임즈와 이호준을 각각 우전안타, 사구로 내보내면서 강판했다. 이후 롯데 불펜진이 후속 타자들에게 연속 적시타를 내주는 바람에 송승준의 실점은 3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송승준으로서는 최선의 결과를 낸 경기였다.
Advertisement
앞서 1회말에는 웃지 못할 일마저 생겼다. 선두타자 손아섭이 좌측 홈런을 때리고도 합의판정을 신청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손아섭이 NC 선발 이민호를 상대로 좌측 파울폴대로 날아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는데, 3루심은 파울을 선언했다. 그러나 리플레이 화면으로 본 손아섭의 타구는 폴대 사이를 관통해 외야석에 떨어지는 홈런이었다. 롯데 벤치나 손아섭이 무슨 이유로 합의 판정을 신청하지 않았을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었다.
Advertisement
이번 시즌 롯데의 NC전 팀평균자책점과 팀타율은 각각 7.62와 2할3푼3리다. 반면의 NC의 롯데전 해당 기록은 각각 2.89와 2할9푼4리다. 경기력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다. 올시즌 팀별 천적 관계를 살펴보면 NC와 롯데, 두산과 한화(7패), NC와 LG(1승7패), 넥센과 KIA(1승9패), kt와 한화(1승6패1무) 등이 있다. 롯데를 비롯해 한화, LG, KIA 모두 승률 5할을 밑도는 팀들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