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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진은 "다들 여름에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난 살이 찐다"고 토로했고, 심영순은 "더울 때 먹는 음료나 아이스크림의 당분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영순은 "이제 삼복 더위가 다가오는데 보양 음식을 먹어야 한다. 삼계탕은 흔하니까 초계탕과 전복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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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전복과 쌀을 한번 갈아 더욱 부드러운 전복죽을 맛본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초계탕을 먹은 박수진은 "상상했던 맛이랑 완전 다르다"며 "닭 육수 향이 강할 줄 알았는데 잣 향이 강해서 고소하고 우유 마시는 것처럼 부드럽다"고 극찬했다. 유재환은 "기가 막힌다"며 "음식 간의 궁합과 밸런스가 정말 좋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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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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