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것을 찾는데 더욱 집중해야 할 것 같다."
패장 황선홍 FC서울 감독의 말이다.
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1·2위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종전까지 전북은 승점 42점을 쌓으며 1위, 서울(34점)은 2위에 랭크됐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전북이 전박 4분 만에 김보경의 선제골로 앞서가자 서울은 데얀의 동점골로 맞불을 놨다. 그러나 서울은 후반에만 전북의 로페즈에거 2골을 내주며 2대3으로 패했다.
경기 뒤 황 감독은 "안방에서 열린 중요한 경기에서 패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은 전북을 잡기 위해 경기 중간 포메이션을 변경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황 감독은 "스리백을 쓴 것은 수비 안정성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리드를 내준 뒤에는 끌려가는 상황이라 공격적으로 임했다"며 "심우연을 교체 투입해 공중볼을 활용하려고 했으나 선수들이 쉬운 방법만 찾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패배로 선두 전북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황 감독은 격차가 11점으로 벌어졌다. 승점 차이를 갑자기 줄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우리의 것을 찾는데 더욱 집주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은 24일 열리는 제주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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