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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시장, 여성이 남성 추월. 캠핑이 나들이 문화로 자리잡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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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시장에 여성 소비자의 비중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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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지난 2분기 동안 캠핑용품 구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여성의 구매비중은 56%로 지난해 47%에서 9%포인트 증가하며 남성 구매자를 추월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여성이 31%로 가장 많았고, 30대 남성 20%, 40대 여성 13% 등의 순으로 나타나며 3040여성들이 캠핑용품 구매를 주도했다.

티몬 측은 이 같은 변화의 이유로 캠핑이 대표적인 나들이 문화로 자리잡으며 한강이나 계곡 등 근교지역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한 원터치텐트와 같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캠핑용품들의 대중화도 주요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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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원터치텐트의 경우 지난해 대비 올해 210%가량 매출이 상승했다. 이중 여성구매자의 매출 성장률은 280%로 남성(150%)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그늘막의 경우도 지난해 동기대비 84% 매출이 성장했는데, 여성 구매자의 매출 성장률이 120%로 남성(59%)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여성이 해당상품 구매의 60%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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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티켓몬스터 프러덕트 본부장은 "캠핑이 나들이 문화로 자리잡음에 따라 상대적으로 구매가 적었던 여성들의 관련용품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캠핑용품은 물론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 등도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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