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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속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봐야 한다. 볼티모어는 23일 현재 55승4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보스턴 레드삭스와는 0.5경기차다.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2경기차로 볼티모어를 쫓고 있다. 이들 3팀은 지구 우승이 아니더라도 와일드카드를 노릴 수 있다. 볼티모어는 지난해와 비교해 공격력, 특히 장타력이 부쩍 향상된 팀이다. 투타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팀으로 꼽힌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DL에 올라있는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 가을잔치 무대를 밟을 공산은 매우 높다. 김현수는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벅 쇼월터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현역 로스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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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같은 지구 시애틀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버거워 보인다. 이날 현재 49승47패로 선두 텍사스에 5.5경기차로 뒤져 있고,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5위에 처져 있다. 앞으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이대호로서도 팀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보탬이 돼야 한다. 에인절스 역시 43승53패로 서부지구 4위에 처져 있는 상황이라 상황을 반전시키기는 시기적으로 늦은 것으로 판단된다. 미네소타는 36승60패로 아메리칸리그 승률 최하위로 이미 가을 야구는 포기했다. 박병호가 메이저리그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현재로선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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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구의 피츠버그는 49승47패로 중부지구 3위, 와일드카드 5위에 머물러 있어 많은 가을 무대가 쉽지 않다. 지난해 막판 부상 때문에 시즌을 조기 마감한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으려면 많은 난관을 뚫어야 한다. 54승44패로 서부지구 2위인 다저스는 와일드카드서 1위를 달리고 있어 세인트루이스나 피츠버그에 비해 상황은 조금 나아보인다. 그러나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오른다 하더라도 류현진이 던질 수 있는가는 다른 문제다. 류현진은 지난 8일 복귀전을 치른 뒤 다음 등판을 준비하다 팔꿈치 부상을 입어 또다시 DL에 오른 상황이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포스트시즌서 뛰려면 일단 팀이 잘 나가야 하지만, 부상에서 얼른 돌아와야 하고 부상 발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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