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제)수호와 수호의 만남'이다.
류준열이 열일(열심히 일하는) 중에도 엑소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현장.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류준열이 엑소 콘서트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 다수의 사진으로 공개됐다.
평소 류준열은 엑소 멤버 수호와 절친한 사이. 류준열과 수호는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지수, 김희찬 등과 호흡하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두 사람은 이동휘를 포함한 신흥 사조직 BYH48의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운빨 로맨스'에서 제수호 역할을 맡아 열연하면서 수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두 수호의 만남'으로 주목 받기도 했던 터.
류준열의 엑소 콘서트 참석이 더욱 관심을 받는 것은 바쁜 스케줄에도 의리의 행보가 엿보이기 때문. 최근 미니시리즈를 끝낸 류준열은 29일까지 지방에서 영화 '택시' 촬영을 하다 그날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자신의 우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GV 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다음날 엑소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준열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에 "류준열 씨와 수호씨가 정말 절친이다. 평소 엑소 노래도 즐겨듣고, 수호 씨를 정말 아낀다"며 "배우의 개인 스케줄까지 관리하지 않지만 평소 짧은 시간도 헛되게 쓰지 않는 류준열 씨라면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수호를 응원하러 콘서트에 갔을 것"이라고 두 사람의 단단한 우정을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드라마 '운빨 로맨스'를 끝낸 뒤 영화 '더 킹'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택시' 촬영에 한창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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