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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헨리 소사가 잘 던졌다. 6이닝 8안타 3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6월9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51일 만에 승수를 추가한 그는 최근 2연패, NC전 2연패에서 모두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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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LG 분위기였다. 1회 2사 후 박용택의 우전 안타, 히메네스의 좌중월 2루타로 1점을 뽑았다. 2회에는 채은성의 솔로 홈런, 3회에는 상대 실책과 안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히메네스가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후속 채은성 역시 좌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2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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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학 대신 이민호를 내세웠으나, 이민호가 5이닝 10안타 8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선수들은 '승부조작 쇼크'로 경기에 집중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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