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를 상대했던 일본 수비수 무로야 세이(FC도쿄)가 경외감을 드러냈다.
일본은 31일(한국시각)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가진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일본은 브라질에 압도당하면서 별다른 찬스를 잡지 못했다. 2골차의 결과보다는 내용에서 압도당한 승부였다. 네이마르는 현란한 개인기로 일본 수비진을 휘저으면서 탄성을 자아냈다.
무로야는 경기 후 일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굉장히 독특한 타이밍에서 드리블을 한다. 속도 자체로 빨랐다"고 네이마르와 맞닥뜨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압박이나 수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웠다. 사실 90분 내내 어떻게 막아야 할 지 방법을 몰랐다. 이제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수준"이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도 "브라질 같은 수준의 팀은 올림픽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패하긴 했지만 오늘 경기가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B조에서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스웨덴과 맞붙는다. 일본은 5일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
- 5.'또 127년 역사상 최초' 510억 헐값, 美 왜 경악했나…"ML 전체 영입 발 뺐다고? 미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