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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2013년 승률 5할7푼1리로 3위에 올랐고, 2014년엔 6할1푼9리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도 승률 5할4푼5리로 4위를 기록해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주축 선수가 대거 빠진 올해도 3위를 달리며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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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은 "2위, 4위와 게임차가 난다고 해서 편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팀의 전력이 완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분위기가 바뀔지 모른다. 방심할 수 없다"라고 3위가 안정적인 것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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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3위를 지키기만 하지는 않는다. 염 감독은 "20경기를 남겨놓을 때까지는 이렇게 버티면서 경기를 치르고 만약 상황이 된다면 그때 승부를 걸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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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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