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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올림픽 본선 1차전에서 승리한 것은 20년 만이다.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나를 1대0으로 꺾은 게 시초다. 이후 4개 대회에선 1차전에서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지만 신태용호는 첫판부터 대승을 거두면서 20년 만에 또 다시 '1차전 승리'의 쾌거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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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레버쿠젠)는 한국 축구 올림픽 도전사에서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류승우는 전반 32분과 후반 18, 후반 48분 각각 득점을 쏘아 올리면서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그동안 정국진(1948년 런던·멕시코전) 조재진(2004년 아테네·말리전) 이천수(2004년 아테네·파라과이전) 등 선배들이 멀티골을 쏘아 올린 적은 있었지만 해트트릭은 류승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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