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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민디를 제외하면 세계 랭킹 1위는 모두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남자 60㎏급 우승자는 세계랭킹 18위 베슬란 무드라노프(러시아)다. 66㎏급 정상에는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레(세계랭킹 26위)가 올랐다. 안창림이 조기 탈락한 73㎏급 금메달 리스트는 일본의 오노 쇼헤이(세계랭킹 4위). 여자 48㎏급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선 선수도 세계랭킹 1위가 아닌 3위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다. 57㎏급에선 김잔디를 제압한 세계랭킹 11위의 실바가 브라질 유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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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은 국제대회에서 거둔 성적에 따른 포인트로 결정된다.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면 900점, 마스터스 700점, 그랜드슬램 500점, 아시아선수권 400점, 그랑프리 300점이다. 큰 대회일수록 포인트가 많이 걸려있다. 남자 66㎏급 안바울은 3030점으로 세계랭킹 2위 다바도르즈 투무르쿨렉(몽골·2480점)에 550점 앞선다. 지난해 아스타나 세계선수권, 월드마스터스,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올 뒤셀도르프 그랑프리까지 싹쓸이했기 때문이다. 60㎏급 김원진도 2330점으로 2위 오르칸 사파로프(아제르바이잔·2040점)보다 290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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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만 믿다가는 발등 찍힌다는 얘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다. 10위권 밖에도 강자가 수두룩하다. 가뜩이나 유도는 변수가 많은 종목이다. 아무리 빼어난 기량을 보유해도 순간적으로 균형이 흐트러지면 언제든 한판으로 허무하게 패할 수 있다.
이래저래 쉽지 않은 싸움이다. 세계랭킹이 높을 수록 대진운이 좋다는 이점도 존재하지만, 그만큼 경계대상 1호로 집중분석의 타깃이 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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