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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골프를 즐겨 쳐 골프가 낯설지는 않았다. 박인비는 경기도 성남의 서현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골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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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철저하게 자기와의 싸움이다. 이번 올림픽의 경우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이었다. 박 감독은 '조용한 내조'로 후배들의 '엄마' 역할을 했다. 사실 이들은 모두 '박세리 키즈'다. '우상'인 박 감독을 바라보면 골프 선수로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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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이 아닌 별도로 마련한 숙소에서는 말 그대로 '엄마'였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는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부대찌개, 된장찌개, 제육볶음 등 손수 음식까지 하며 선수들의 입맛을 돋웠다. 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박 감독이 직접 마켓에 가서 과일까지 직접 고른다. 선수들의 먹거리와 잠자리 등 환경이 편하게 느껴져야 경기력 발휘가 수월해진다고 생각했다. 정성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박인비도 더없이 아지트가 편했다. 그는 "개인전이지만 단체전처럼 같이 다니고 있고 시간도 보냈다.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야기하면서 편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긴장감도 풀렸다"고 했다.
박인비의 올림픽 금메달, '감독 박세리'라는 대단한 이름도 있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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