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미숙이 드디어 숨겨둔 발톱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는 문정왕후(김미숙)가 역병을 만든 것임을 밝혔다.
이날 윤태원(고수)과 윤원형(정준호)는 역병이 돌고 있다는 소식을 문정왕후에게 전했다. 이에 문정왕후는 "역병은 금방 사라질 것이다"라며 발톱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문정왕후와 정난정(박주미)이 거짓 역병을 조작한 것.
문정왕후는 "이번일은 주상(명종·서하준)을 압박하고 내 입지를 다지는 일이 될 것이다. 대대로 역병이 돌면 왕이 근신을 하는 일은 모르시나"라며, 윤태원에게 "이번 일을 계기로 내탕금을 더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지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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