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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자 곽승영 PD는 22일 스포츠조선에 "박수홍 씨가 47살의 나이에 아직 혼자살고 있으니 어머니 입장에서보면 미운우리새끼"라며 프로그램에 섭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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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수홍은 곽 PD와 과거 SBS '야심만만'으로 호흡한 인연이 있는데, 그것이 이번 '미운우리새끼' 캐스팅에도 영향을 미쳤다. 당시 박수홍의 소탈하고 편안한 모습에 기분 좋은 반전을 느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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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고편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봐온 젠틀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불타는 밤을 즐기는 박수홍의 모습과 함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친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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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는 다 큰 아들을 둔 엄마들이 세월을 뛰어넘어 쓰는 육아일기를 담은 프로그램. 방송 당시 7.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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