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택시' 오승은이 떨어져 사는 두 아이에게 눈물이 가득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23일 tvN '택시'에는 밀레니엄스타 특집으로 허영란과 오승은이 출연했다.
오승은은 MC들의 '은퇴설' 질문에 "2년 전에 애들 아빠랑 정리했다. 고향으로 내려갔다"며 "아이들을 보며 힘을 냈다. 애들을 생각하면서 하늘을 보면, 구름이 애들 얼굴로 보인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오승은은 '애들과 같이 살지 않는 이유가 뭐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제가 더 단단해져야 아이들을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더 많은 것을 배워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승은은 "(이혼 때문에)죄지은 사람처럼 숨어살 수는 없다.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멋지게 활동하는 엄마를 보여주겠다"면서 "이루고자 하는 꿈은 서울에 있다. 하루빨리 아이들을 데려 오고 싶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에 돌덩어리가 있다"고 기어코 눈물을 쏟았다.
오승은은 두 아이에게 "엄마가 더 멋있게 살도록 용기 낼테니, 너희들도 기죽지 마라. 엄마랑 더 멋있고 행복하게 잘 살자"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강소라, 연예계에 소신발언 "연예인은 편하면 안돼, 팬 사랑에 감사해야"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3.[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4.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5.3연승 도전 LG, 한화 화이트 약점 찾았다?…"한 번 쫙 깔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