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야구가 2년 만에 다시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벌어진 제 70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조 결승에서 파나마를 7대2로 제압했다. 따라서 한국은 29일 미국 지역 우승팀(테네시-뉴욕전 승자)와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선발 투수 최유빈이 6이닝 14탈삼진 2실점으로 완투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권세움 김재경 조원태의 홈런 3방으로 파나마 투수진을 혼쭐냈다.
한국은 1-1로 팽팽한 2회 승부를 갈랐다. 4안타로 5점을 뽑았다. 이준혁의 적시타(1타점)에 이어 권세움과 김재경이 투런포 2방을 날렸다.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한국은 이후 투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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