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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점차 리드에서 7대4 승리에 쐐기를 받는 홈런이었다. 타구가 세이부돔 백스크린쪽으로 날아가자 오타니는 왼쪽 손을 번쩍들었다. 대타로 출전해 때린 4번째 홈런이라고 한다. 오타니에 이어 4번 타자 나카타 쇼가 승리를 확인하는 1점을 쏘아올렸다. 이날 승리로 니혼햄은 퍼시픽리그 1위 소프트뱅크와 반게임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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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니혼햄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후 한시즌 첫 20홈런이다. 이번 시즌 81경기, 292번째 타석에서 20번째 홈런. 오타니는 프로 첫해인 2013년 3개, 2014년 10개, 2015년 5홈런을 쳤다. 주로 투수로 던지면서 지난 3년간 때린 홈런을 이번 시즌 가볍게 넘어섰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 경기에서 오른쪽 손가락 물집이 터진 오타니는 후반기에 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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