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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정원주 대표, 기영옥 단장을 비롯한 선수 23명, 코칭 스태프 총 30여명으로 중국 원정대를 꾸렸다. 당초 20명의 선수만 데려갈 계획이었다. 원래 일정은 1일 중국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2일 훈련을 한 뒤 3일 경기를 벌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변경됐다. 두 차례 평가전을 하게 됐다. 2일 B팀 간 대결, 3일 A팀 전력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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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광주 감독은 "빌드업을 시도하는 차원에서 서울과 비슷하게 본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빌드업이 잘 안되는데…"라고 웃은 뒤 "좋은 기회다. 시즌 중 중국팀과의 대결이라 부상 우려는 있지만 경기감각도 유지하고 다른 무대에서 뛰는 것 자체로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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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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