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빅리그 복귀를 위한 마지막 과정을 소화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커쇼가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싱글A 랑초쿠카몽가 소속으로 재활 등판을 한다"고 2일(한국시각) 전했다. 매체는 "커쇼가 재활 등판을 마친 뒤 콜업될 것이다. 부상 선수들이 많은 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곧장 충분한 활약을 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커쇼는 지난 7월1일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약 2달간 재활과 치료를 병행했고 지난해 31일 시뮬레이션 피칭을 했다. 당시 그는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올라올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한 차례 재활 등판을 갖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커쇼는 부상 전까지 16경기에 등판해 11승2패, 1.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한편 야시엘 푸이그도 조만간 콜업될 예정이다. 현재 그는 트리플A에서 타율 3할4푼8리에 4홈런 12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구단은 자주 '사고'를 치는 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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