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7·인천시청)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박태환이 인천시청 소속으로 전국체전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태환은 2014년 이후 2년 만에 체전 무대에 복귀한다. 당시 박태환은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으나 도핑 파문으로 모두 박탈당한 바 있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아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총 1만8567명(남자 1만1978명, 여자 6589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을 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의 장혜진(29·LH)과 펜싱의 박상영(21·한국체대) 등 리우 스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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