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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강타자 에릭 테임즈(30)가 KBO 역사에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2년 연속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KBO리그 역대 4번째다. 이승엽(삼성) 심정수(은퇴) 박병호(미네소타) 다음에 테임즈가 세웠다. 게다가 외국인 타자로는 첫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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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선구안이 흔들렸고, 몸 상태도 최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테임즈는 팀이 꼭 필요할 때 홈런포로 부활했다. 지난 8월 27일 홈런 이후 8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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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지난해 47홈런을 쳤다. KBO리그 첫해였던 2014시즌엔 37홈런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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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즘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스카우트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빅리그와 일본 빅팀들이 테임즈의 경기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이날 NC가 8대7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이재학이 10경기 만에 시즌 9승째(4패)를 거뒀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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