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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 밴헤켄(20승)에 이어 2년만에 20승 투수가 탄생했다. 시즌 20승은 KBO리그 통산 17번째이며, 두산에서는 1982년 박철순(24승),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에 이은 구단 역사상 세 번째 기록이다. 외국인 투수로는 3번째로 20승. 아울러 니퍼트는 35세 4개월 7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에 역대 최소경기(25경기)의 기록으로 2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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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는 104개였고, 볼넷 2개와 삼진 5개를 기록했다. 8월 9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7연승을 달린 니퍼트는 뛰어난 경기운영능력을 앞세워 실점을 최소화했다. 올시즌 두 번째로 많은 9개의 안타와 3개의 4사구를 내줬지만, 위기에서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SK는 니퍼트를 상대로 9개의 잔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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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회부터는 주자를 내보낸 뒤 더욱 집중하며 SK 타선을 요리했다. 3회초 이명기와 나주환을 각각 외야플라이로 잡아낸 니퍼트는 최 정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정의윤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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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에는 무사 1,2루의 위기를 벗어났다. 선두 박정권을 사구로 내보낸 니퍼트는 김강민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대타 조동화를 131㎞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김민식과 박승욱을 연속 내야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두산은 0-2로 뒤진 3회말 김재환의 3점홈런과 정수빈의 적시타로 4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 니퍼트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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