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러시아 훌리건 경계령을 내렸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모스크바 출정 응원단은 팀 티셔츠를 착용하지 말고, 응원 깃발이나 현수막을 경기장 밖에서 펼치지 말아달라"라고 권고했다. 토트넘은 2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CSKA 모스크바와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러시아의 훌리건은 과격하기로 악명이 높다. 잉글랜드의 훌리건도 둘째가라면 서럽다. 둘은 이미 지난 6월 유로2016 조별리그에서 충돌했다. 44명 이상이 다쳤다. 외교문제로 번지기도 했다. 토트넘은 사전에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일찌감치 주의를 전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유로 2016에서 난동을 부렸던 러시아 훌리건 중 상당수는 모스크바 팬이다. 영국 외무성도 토트넘의 러시아 원정경기를 주시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원정 응원단 약 250명을 모집했는데, 문제는 개인적으로 방문하는 소그룹 원정 응원단이다. 개별적으로 응원하는 토트넘 팬들은 러시아 훌리건들의 표적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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