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팀이어야 한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도르트문트와 2016~2017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공식 인터뷰에 나선 지단 감독은 "도르트문트는 좋은 축구를 하는 팀이다. 젊은 팀이기도 하다"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처럼 우리의 축구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2일 치른 비야레알과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연승행진을 '16'에서 마감했다. 기세가 꺾인 레알 마드리드는 라스팔마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채 2대2로 경기를 마감했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레알 마드리드의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와 가레스 베일(27)이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지단 감독은 "우리는 다음 경기에 대한 생각을 할 뿐"이라며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팀이어야 한다"며 승리만을 향해 이를 악물었다.
한편 지난 시즌 UCL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과의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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