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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과 다승, 승률, 탈삼진 등 최다 이닝을 제외한 거의 전 부문에서 두산의 선발 투수들이 5위권 이내에 위치한다. 니퍼트 21승, 보우덴 18승, 유희관과 장원준이 나란히 15승. 한 팀에서 투수 4명이 동일 시즌 15승 이상을 거둔 것은 30년이 넘는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1982년 삼성 권영호 황규봉 이선희까지 3명이 15승씩을 챙겼고, 1994년 LG 이상훈(18승) 김태원(16승) 정삼흠(15승)이 15승 이상을 달성했었다. 또 2000년 현대 김수경 임선동 정민태는 3명이 동시에 18승을 수확했지만 4명은 두산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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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규 시즌 3위였던 두산과 올해 1위인 두산의 가장 큰 차이는 외국인 투수에 있다. 최대 반전 카드다. 6년째 두산에서 뛰는 니퍼트는 지난해 부상이 겹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6승5패 평균자책점 5.10. 소화 이닝도 개인 최소인 90이닝에 그쳤다. '노히트 노런' 투수인 마야는 대기록 후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해 중도 퇴출됐고, 불펜 투수 스와잭을 영입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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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발진이 강해야 강팀이 된다. 이는 장기전과 단기전을 아우르는 불변의 규칙과 같다. 팀 200홈런 기록에 40홈런, 50홈런 타자를 보유했던 넥센이 끝내 우승을 손에 넣지 못했던 것처럼, 두산의 질주는 또 한번 선발야구의 힘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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