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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어 열린 경기에서 KCC가 뉴질랜드 웰링턴 세인츠에게 80대86으로 발목을 잡혔다. 전날까지 2연승을 달리다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그러면서 모비스와 KCC, 웰링턴이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하게 된 상황. 규정상 3팀의 승패가 같을 경우 골득실 우위를 따진다. 모비스는 +10, KCC +2, 웰링턴은 - 4다. 모비스는 첫 날 웰링턴을 85대72로 꺾었고, KCC에는 91대97로 패했으나, 이날 다시 쓰촨을 77대7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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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웰링턴의 압도적인 흐름이었다. 9개의 공격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높이를 앞세워 49-36, 13점 차 리드를 잡았다. 웰링턴은 앞선에서부터 신장의 우위를 점했다. 3명의 가드 린지 테이트(1m90) 브룩 루스코(1m90) 조단 밀스(1m89)와 이현민(1m74) 전태풍(1m80)의 키 차이는 엄청났다. 여기에 KCC는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수에서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외곽슛 능력을 갖춘 김효범마저 1쿼터 착지를 하다 무릎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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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제패한 KCC의 저력은 대단했다. 4쿼터 들어 한 발 더 뛰는 농구로 점수차를 좁혔다. 교체 투입된 전태풍이 7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달궜고 김지후의 3점슛도 3방이나 폭발했다. 경기 종료 1분11초 전 양 팀의 점수는 78-81. 어느덧 3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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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체=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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