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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가 서귀포 남쪽 380㎞ 부근까지 북상하는 오후부터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 발효된 풍랑주의보가 태풍특보로 대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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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들은 해상의 높은 파도를 피해 도내 항포구로 속속 대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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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으로 5일까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상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3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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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150㎞ 부근에서 시속 19㎞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차바가 5일 새벽에 제주도 부근에 접근한 뒤 동쪽 일본으로 방향을 틀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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