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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는 '리니지 서비스 17년을 넘어 더 큰 여행을 해야할 때'라고 언급하며, 공식적으로 모바일 시장 경쟁에 뛰어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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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개발은 우직하면서도 게임과 시스템 하나에 공을 들이는 과거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보여주었던 방식 그대로 모바일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과거의 온라인게임 시기와 유저들은 물론 시장 환경이 크게 변해 과거 엔씨소프트의 스타일로 모바일에서 경쟁은 쉽지 않을 것이란 이야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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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보니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비즈니스가 빛을 발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소수의 개발자들이 과거 6개월 이내에 게임을 만들고 시장 상황에 맞춰 서비스하던 모바일게임은 이제 수십명이 투입되어 1~2년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바뀌었다.
또한 기존 콘텐츠들의 재해석이 가능한 유명 게임들도 재조명도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다. 뮤 모바일이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고, 미르의전설2로 법적 분쟁이 일어날 정도로 IP는 이제 게임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첫 프로젝트인 리니지2 레볼루션이 RPG 초유의 사전예약을 기록 중이고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앞두며 리니지 IP의 명성은 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중국의 알파 그룹과 계약을 맺으며 서비스 절차에 들어갔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4월 퍼블리싱게임인 '헌터스 어드벤처'로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했다. 게임 하나로 모바일시장의 분위기와 노하우를 모두 익힐 순 없겠지만,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는 자체 개발작 서비스 이전에 시장의 분위기와 유저들의 분위기를 맛봤다는 것은 큰 수확이 될 수 있다.
늦어도 올해 여름경에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란 예측도 있었지만 결국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첫 게임의 공개를 조금 더 아껴두고 있다. 시장의 게임들과 모든 것이 100% 다르진 않겠지만 그래도 엔씨소프트라면 그 안에 새로운 요소가 담겨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비슷한 흐름과 경향으로 흐르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엔씨소프트가 20년 넘게 국내 게임시장에서 많은 것들을 이뤄왔지만 첫 모바일게임부터 너무 큰 기대치를 부여하는 것은 부담감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첫 모바일게임으로 성공한 경우는 초기 모바일 시장 이외에는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을 기다리는 이유는 엔씨소프트가 가지는 명성과 리니지에 걸고 있는 기대감이다. 현재 분위기상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시장에 먼저 선보일 가능성이 높고, 온라인게임 리니지와 연동 가능성까지 언급된 '프로젝트L'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겠지만 그만큼 서비스 파장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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