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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는 '심장어택 큐피드'와 '체중계마비'가 쿨의 '아로하'를 선곡해 첫 대결을 펼쳤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큐피트'와 '체중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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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기사슴'과 '총잡이'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를 흥겹게 꾸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총잡이'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아기사슴'의 정체는 현진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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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대결은 '양귀비'와 '백작'이다.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4천 표 이상의 표 차이로 '백작'이 우승했다. '양귀비'는 배우 이재은이었다. 이재은은 솔로곡으로 국악 스타일로 변형한 '인연'을 열창하며 아쉬움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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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생방송 무대를 가진 것에 대해 "성대를 다치고 그래서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재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백작'은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포기금지'는 김아중의 '마리아'를 선곡했다. 숨겨진 내공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고음이 쏟아져 나오는 무대였다. 김구라는 "고음이 하늘을 찌른다. 이분들 때문에 우리의 귀가 살이 찐다"라고 극찬했다.
포기금지'가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고, 공개된 '백작'의 정체는 이지훈이었다. 이지훈은 '복면가왕' 출연 후일담에 대해 "많은 분들이 노래를 잘 하는지 몰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뮤지컬이 쉬지않고 들어왔다 .'복면가왕'이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기금지'는 가수 임정희였다. "목표인 3라운드까지 올라서 좋다. 야외에 나오니까 더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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