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으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NC 다이노스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7일 NC가 선수들의 승부조작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창원의 구단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프로야구 역사상 경찰이 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트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NC로서는 잇달아 악재를 만난 셈이다.
분위기가 뒤숭숭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이태양이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0만원 및 사회봉사 200시간의 선고를 받은 뒤 항소심을 준비하고 있고, 이재학이 지난 8월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또다른 혐의가 드러날 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
KBO도 당혹스러운 반응을 나타냈다. KBO 관계자는 "오늘 소식을 전해들었다. KBO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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