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인기 로코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샤론 맥과이어 감독)가 비수기, 배우 공현주의 도촬 논란 속에서도 10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잔잔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가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과 여성 관객들의 특별한 지지를 받고 있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개봉 10일 차인 7일 오후 1시 누적 관객수 50만295명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94만4981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미 비포 유'(테아 샤록 감독)와 146만2000명을 기록한 전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04, 비번 키드론 감독)을 넘어선 속도. 앞서 '미 비포 유'는 개봉 12일만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은 개봉 11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이러한 흥행 레이스는 관객들의 절대적인 입소문에 기인한다. 이미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글로벌 영화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던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국내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20~50대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는 여성관객층은 기존 시리즈의 팬들부터 젊은 관객들까지 만족감을 표했다.
이러한 현상은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으로 입증 되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장기 흥행 하는 데 큰 역할이 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로맨틱 코미디 흥행이 기근이었던 국내 영화 시장에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틈새 흥행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전 세계 큰 인기를 얻은 '브리짓 존스 일기'의 세 번째 시리즈다. 뒤늦게 찾아온 일생일대 전성기와 뜻밖의 대위기를 맞은 브리짓 존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패트릭 뎀시 등이 가세했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 첫 번째 이야기를 만든 샤론 맥과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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