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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선수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 국가대표를 해도 취업이 어렵다. 지방 연맹은 사무 공간조차 없다"며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니다. 언제든 범죄자가 될 수 있는 낙후된 구조다.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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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이 당선과 함께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현장이다. 우선적으로 들어야 할 게 현장의 목소리라며 지난 7일 개막한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개회식은 물론이고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현장에서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귀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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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지금 대한체육회 수장에는 머슴이 필요한 때"라며 "두 집 살림을 한집에 갖다 놓았다. 산적한 일이 많다. 거미줄도 치우고, 방도 닦고, 부엌에 불도 지펴서 사람이 사는 집을 만들어야 한다. 두 집이 완전히 화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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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총 892표 중 최다인 294표(33%)를 얻어 당선됐다. 통합체육회를 이끌 초대 수장이다. 2000년 근대5종 부회장을 맡으면서 체육계에 입문한지 20여년 만의 일이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선수단장으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직을 맡으면서 체육회 행정을 이미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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