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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해커의 구위는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커는 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2실점 호투했다. 루이스 히메네스, 정상호에게 각각 솔로포를 맞았지만 구위와 제구 모두 최상급이었다는 평가다. 해커는 3일 휴식 후 4차전에서 다시 LG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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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날 불펜진을 많이 소모한 NC의 팀 사정을 고려해 해커에게 초반부터 많은 투구를 유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해커는 워낙 제구가 좋은 투수라 그렇게 하기도 힘들다. 특별한 대책 없이 해커 공을 집중해서 잘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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