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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종합병원'이라는 의학 드라마로 데뷔했다. 그전부터 의학 장면에 관심이 많았는데 첫 드라마를 의학 드라마로 하게 돼서 굉장한 열정을 갖고 병원 실습에 가서 레지던트 분들과 3박 4일 정도 의국에서 같이 지내면서 참관도 하고 준비를 했다. 정작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되니까 내가 공부했던 의학을 보여드릴 기회는 거의 없었다. 아쉬움이 남아서 제대로 된 의학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낭만닥터 김사부'를 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그때 못했던 한을 풀어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었다. 또 작가님과 예전에 '구가의 서'를 한 적 있다. 그때도 대본이 너무 좋았고 김사부님이 한석규 선배님이라고 해서 더이상 고민할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상대 여배우는 서현진이라고 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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