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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나는 꾸준하고 호감도가 어느 정도 있는 가수지, 국민 가수 대열에 끼는 사람이 아닌데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오래했다는 이유만으로 '윤종신 미션'이 생긴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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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참가자들이 내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영광이었다. '흔쾌히'가 아닌 '고마운 마음'으로 수락했다. 방송이 재미있고 참가자들의 무대가 멋지게 보여지면 더 고마운 마음이 들 것 같다. '슈퍼스타K'에 내 자신이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는데, 이렇게 또 만나게 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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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참가자들에게 내 노래 중 알려져 있는 곡 보다는 음악의 퀄리티와 곡이 담고 있는 스토리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지만 조명을 받지 못한 노래들을 추천 했다. 오늘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면 "저 노래 뭐지?" 싶으면서, 들었을 때 괜찮은 곡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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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슈퍼스타K'는 기본적으로 참가자들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노래를 들었다. 올해 참가자들은 노래 실력보다는 그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으로 음악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더 듣고 싶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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